한라산둘레길(2020년)

2020. 8. 14. 한라산둘레길1일차 : 천아숲길~돌오름

산으로 2020. 8. 26. 20:56

2020. 8. 14. 한라산둘레길1일차 : 천아숲길~돌오름

코스 : 한라산둘레길(천아수원지입구)(정류소)~천아수원지입구~노로오름~표고재배장~돌오름입구~

        용바위~거린사슴오름입구~서귀포자연휴양림(정류소)

여름휴가로 또 제주를 찾는다.
7월에 예정돼있던 돌로미테는 코로나때문에 못가고 올레길에 완주에 이어 한라산둘레길을 걷기로 한다.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 내 600~800고지의 국유림 일대 숲길이며, 총거리는 80km다.

한라산과 연결되는 계곡과 계곡사이의 길, 여름에 힐링하기 좋은 숲길이다.
산죽과 비숫한 조릿대 사이길로 걷는 호젓한 숲길.
울창한 숲으로 눈도 시원하고 걷기 좋네.

 

 

240번 버스를 타고 한라산둘레길(천아수원지)에서 내려서 2.2km 임도를 따라 걷는다.
본격적인 둘레길 시작
첨으로 건너는 계곡~건천이다.
날씨는 무지 좋다. 햇빛이 따갑다.
숲길입구~분홍색 리본만 잘 따라가면 된다.
걷기 좋은 길이다.
오르막을 오른다.
다시 이어지는 조릿대길
점심으로 컵라면을 먹고
돌오름길로 접어든다.
용바위

 

돌오름 끝지점

여기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