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 ~ 5 가고시마 여행&산행(이부스키, 사쿠라지마)
요즘 일본 소도시여행이 유행이란다.
큐슈에서 젤 남쪽 가고시마(鹿児島)로 간다.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부스키(指宿),
현재도 간간히 폭발중인 활화산 사쿠라지마(Sakurajima(桜島), 온천도 하고 가고시마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같은 분위기다.
11.2.(토) : 인천공항에서 가고시마공항으로 가서 이부스키로 바로 버스를 타고 간다.
도착하자마자 모래찜질하고 나서 저녁먹고 쉼.
11.3.(일) : 이부스키의 가이몬다케(開聞岳) 산행 후 이케다호수(池田湖) 갔다가
이부스키역에서 가고시마 덴몬칸(天文館)으로 가서 저녁먹고 쉼.
11.4.(월) : 사쿠라지마(Sakurajima(桜島) 둘러보고 가고시마 덴몬칸(天文館)으로
11.5.(화) : 가고시마 시티뷰 버스로 가고시마 주요 명소 관광 후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가이몬다케(開聞岳) 정상
가고시마공항 족욕탕
가고시마공항에서 버스타고 이부스키 도착 후 바로 모래찜질하러
담날 아침 어제 묵었던 숙소앞에서
이부스키역에서 가이몬역까지는 기차를 한번 갈아타고
가이몬다케 가는 길 뒤에 보이는 삼각형 산이 가이몬다케다
등산로 입구
5합목 전망대
8합목을 지나면 조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선인동 ~ 옛날에 신선이 살았다고 함
원점회귀 하산길
이케다호수(池田湖)
뒤에 가이몬다케가 보인다
호수주변에서 늦은 점심으로 먹은 장어덮밥
가고시마 덴몬칸으로 와서 흑우로 마무리 ~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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