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인천국제공항 출발 (OZ 531편)
(인천->베니스, 비행소요시간 : 약 11시간 50분)
[15:05] 베니스, 도착 후 입국 수속
(베니스는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립니다. )
[16:05] 베니스 공항에서 전용차량 탑승 후 오르티세이 또는 인근 숙박지역으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 현지사정에 따라, 오르티세이가 속한 발 가르데나 지역의 타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습니다.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각종 등산로와 전망대를 잇는 케이블카와 트레일의 시작점이 모여있는 오르티세이 인근 마을에 도착하여 돌로미테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돌로미테 산군들로 둘러쌓여 있는 산악마을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면서 백운암을 물들이는 일출과 일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탈리아 알프스는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의 알프스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은 풍광 뒷 배경으로 해발 3,000m가 넘는 18개의 거대한 암봉들이 웅장하게 솟아 있어 다채롭고 신비로운 느낌이 듭니다.
발 가르데나(Val Gardena) 계곡
돌로미테의 큰 계곡 중 하나인 발 가르데나 (Val Gardena)에는 오르티세이, 산타 크리스티나, 셀바 이 세 개의 작은 산악마을이 있습니다. 이 세 마을이 위치한 발 가르데나 지역은 약 5,800여명의 많지 않은 주민들이 살아가지만 연 방문객은 80만명이 넘을 정도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북적이는 곳입니다. 돌로미테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해발 1,236m에 위치해 있으며 겨울엔 거대한 자연 스키장으로 변하는 이곳은 1970년 알파인 스키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최초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완등한 라인홀트 메스너의 고향인 브릭센은(BRIXEN) 바로 이 발 가르데나 바로 옆에 위치한 아주 조그만 마을입니다.
웅장한 회백색 암봉의 향연지, 돌로미테 (Dolomite)
돌로미테는 알프스에 속하는 이탈리아 북동부의 산악지대이며 총 면적은 약 5,500㎢로 제주도(총면적 1,848㎢)의 약 세 배쯤 되는 곳입니다. 하이디가 뛰어놀 것 같은 초원을 연상시키는 스위스 알프스와는 달리 석회암과 백운암으로 이루어진 침봉들이 거대한 산군을 이루고 있으며 수많은 트레킹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돌로미테는 3,000m급 암봉 18개, 40여개의 빙하로 이루어진 거대한 지역으로 침식, 지각변동 , 빙하작용 등을 볼 수 있는 백운석회암 산맥의 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압도적인 아름다운 매력 뿐만이 아니라 지형적,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곳이기에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곳은 1993년 개봉작인 실버스타 스탤론 주연의 영화<클리프행어>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원래 오스트리아의 영토였으나 1차 세계 대전 이후 이탈리아에 귀속 되었습니다. 산행로 곳곳에서 1차 세계대전의 흔적인 참호와 버려진 대포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이곳은 오스트리아 영토였기 때문에 대다수의 주민들도 독일어를 사용하는 오스트리아계 사람들입니다. 문화적 특성도 이탈리아의 음식이나 언어 전통복장의 모습보다는 돌로미테의 지방 이름인 '티롤' 의 특성을 띄는것이 흥미로우며. 모든 표지판 또한 이탈리아어와 독일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 2일차 오르티세이(또는 인근)-세체다-오르티세이(또는 인근)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세체다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 (약 20분 소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세체다 전망대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돌로미테 산군 감상 후 트레킹 시작
▶ 세체다(Seceda)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3시간 ~ 3시간 30분
- 총 길이 : 약 8km
- 루 트 : 소피에 산장(Sofie Hutte/2,392m) → 피에라롱가 산장(Pieralonga Hutte/2,291m) →
→콜라이저 산장(Col Raiser/2,099m)
트레킹 종료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하산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오르티세이 또는 인근 지역으로 이동 (약 20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세체다가 속한 오들러 산군은 발 디 푸네스(Val di Funes)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발(계곡)이 붙은 지명이 많은 돌로미테는 거대한 암봉들 사이 마다 깊은 계곡과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고 그 계곡들마다 아기자기한 산장과 마을군이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차창으로만 보고 지나치는 여행이 아닌 제 발로 걸어 그야말로 자연속에 포옥 파묻히는 기분을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돌로미테 국립공원 내에서도 동쪽에 위치한 세체다는 한 쪽은 깎아지르는 절벽, 다른 한 쪽은 푸른 초원이 펼쳐진 기이한 형상으로 초현실적인 느낌을 받게 하는 곳입니다. 이 세체다에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데 환승하는 도중 펼쳐지는 돌로미테 산군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세체다 봉우리의 깎아지르는 경사면에 좀 더 다가가 그 이색적인 풍광이 주는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껴봅니다.
▲세체다 봉우리에서 다시 오들러, 사소룽고 등의 돌로미테 산군이 펼쳐진 초원의 방향 쪽으로 내려갑니다.
▲세체다 트레킹을 비롯하여 트레킹 일정 중간에 먹는 산장식들은 돌로미테 풍광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어 음식의 맛을 더합니다.
- 3일차 오르티세이(또는 인근)-알페 디 시우시-카나제이(또는 인근)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알페 디 시우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 (약 50분 소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1,850m에 위치한 콤파치로 이동
광활하게 펼쳐진 목초지 및 로젠가르텐 산군, 멀리 보이는 셀라산군을 감상하며 트레킹 시작
▶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5시간~ 6시간
- 총 길이 : 약 13 km
- 루 트 : 콤파치 (Compatsch /1,850m)→파노라마 산장(Rif. Panorama/2,009m)→알페 디 티레스 산장 (Rif.
Alpe Di Tires /2,440m)→몰리그논 산장(Rif.Molignon/2,054m)→파노라마 산장(Rif. Panorama/2,009m)
케이블카 이용하여 하산 후 카나제이 또는 인근 지역으로 이동 (약 50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해발 2,000m 대에 위치한 거대한 목초지인 알페 디 시우시는 어디에 눈을 둬도 아름다운 초원과 야생화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드넓은 알페 디 시우시에서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상품은 오른편에 위치한 쉴라 산군을 조망하며 트레킹 합니다. 들판위에 자리한 절벽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쉴라 산군의 뒤로 또다른 분위기의 거친 암봉들을 만나기 위해 지그재그로 이어진 가파른 고개를 넘어갑니다.
▲푸른 초원을 뒤로하고 마주한 쉴라 산군의 반대편에서는 알페 디 시우시의 평화로운 초원과 다르게 투박하고 웅장한 돌로미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돌로미테의 암봉들이 펼쳐진 티레스 산장앞에서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습니다.
- 4일차 카나제이(또는 인근)-사소 포르도이-카나제이(또는 인근)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산행 시작 지점인 파소 포르도이로 이동 (약40분 소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사스 포르도이 이동, 셀라 산군 및 주변 암봉 조망 후 트레킹 시작
▶ 사스 포르도이 (Sass Pordoi)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총 길이 : 약 5.1km
- 루 트 : 사스 포르도이(Sass Pordoi /2,950m) → 보에 산장(Rif. Boe/2,871m) →
→ 사스 포르도이(Sass Pordoi /2,950m)
트레킹 종료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파소 포르도이로 이동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카나제이 또는 인근 지역으로 이동 (약40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파소 포르도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셀라산군에 속한 사스 포르도이로 오르게 됩니다. 웅장한 바위가 중첩된 곳을 올라 트레킹이 시작 됩니다.
▲ 케이블 카를 타고 초록 숲을을 뒤로한 채 올라가면 순식간에 더없이 황량한 바위무더기가 나타납니다.
▲ 피츠보에 트레킹은 드넓게 펼쳐진 회백색 암봉에서 느껴지는 황량함이 매력입니다. 판타지 영화에나 나올법한 비현실적이고 황량한 풍경이 이어집니다.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도착한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가 나타나는 곳입니다.
▲사스 포르도이는 풀 한 포기 없는 척박한 바위지대 위를 걸어 보에 산장을 왕복 하는 코스입니다. 주변의 쇠기둥과 쇠사슬을 잡고 가야 하는 위험한 루트는 제외하고 전문장비(하네스 등)가 필요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이 날은 바위 위에 중첩된 또 하나의 바위를 오르는 여정으로 목적지인 보에산장에 도착하면 푸른 알프스와 웅장한 암봉과는 또다른 이탈리아 알프스의 매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 5일차 카나제이(또는 인근)-마르몰라다-코르티나담페초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트레킹 시작지점인 콜 디 로씨 케이블 카로 이동 (약 30분 소요)
돌로미테 최고봉 마르몰라다를 조망하며 트레킹 시작
▶ 마르몰라다(Marmolada)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5시간
- 총 길이 : 약 8.9km
- 루 트 : 카나제이(Canazei/1,414m)→ 페콜 케이블카 승강장(Pecol/1,899m) → 콜 디 로씨 케이블카 승강장(Col
di Rossi/2,349m) → 프레달로라 산장(Rifugio Fredarola/2,399m) → 페다이아 호수(Lago di
Fedaia /2,049m)
트레킹 종료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말가 치아펠라로 이동 (약 20분 소요)
케이블카 이용하여 마르몰라다의 푼타 로카 봉(Punta rocca/3,250m)에 올라 360도 전망 감상
(※ 말가 치에펠라<->푼타로카 케이블카는 9월 중순까지만 운행되며, 이후의 날짜는 대체코스로 진행됩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내려온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코르티나 담페초 로 이동(약 1시간 10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르몰라다 트레킹에서는 오른편으로 돌로미테 최고봉 푼타 페니아(3,343 m)산군의 만년설을 조망하며 걷습니다.
▲마르몰라다와 그 아래 페다이아호수가 위치한 평화로운 풍광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깁니다.
▲ 마르몰라다를 이루는 푼타 페니아(3,343 m), 그란 바멜 (3,210m), 푼타 세라우타(2,962m), 푼타 로카 (3309 m)의 파노라마 뷰를 바라봅니다.
▲마르몰라다 트레킹의 종점이자 점심식사 장소인 페다이아 호수는 아름다운 마르몰라다의 산군과 짙은 녹음의 침엽수들이 잔잔하게 반영되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 6일차 코르티나 담페초-라가주오이 산장-팔자레고-친퀘토리-파소 지아우-코르티나 담페초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산행시작지점인 파소 발파롤라로 이동 (약 20분 소요)
1차 세계대전의 상흔이 남아있는 라가주오이 트레킹 시작
▶라가주오이(Lagazuoi)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4시간 ~4시간 30분
- 총 길이 : 약 5.8km
- 루 트 : 파소 발파롤라(Passo Valparola/2,168m) → 라가주오이 산장(Rif. Lagazuoi./2,752m)
트레킹 종료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팔자레고로 하산
▶팔자레고(Passo Falzarego)트레킹
- 소요시간 : 약 1시간
- 총 길이 : 약 3km
- 루 트 : 팔자 레고(Passo Falzarego/2,099m) → 친퀘토리 케이블카 승강장(Cinque Torri/1,899m)
트레킹 종료 후 케이블카 이용하여 친퀘토리로 이동(왕복)
전용차량 이용하여 코르티나 담페초로 이동 (약 30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발파롤라 고개에서 시작하여 라가주오이 산장까지 걷습니다. 웅장한 라가주오이 산군의 거벽을 마주하고 라가주오이 산장까지 오를 때면 거대한 자연 앞에 사람은 아주 작은 존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됩니다.
▲ 라가주오이 산장에서는 팔자레고 고개를 비롯하여 돌로미테에서 가장 손에 꼽히는 돌로미테 뷰를 볼 수 있습니다.
▲ 라가주오이와 팔자레고는 제 1차 세계대전의 전쟁의 흔적이 가장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참호와 포탄의 흔적 등이 그대로 널려있는 곳을 보고 있으면 당시의 현장이 어땠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라가주오이 산장을 비롯한 돌로미테 산장들에서는 주변 지방의 신선한 재료들을 가지고 요리한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을 듬뿍 뿌린 샐러드와 스테이크, 파스타, 굴라쉬등의 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팔라레고 트레킹이 끝난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친퀘토리에 도착합니다.
- 7일차 코르티나 담페초-미주리나 호수-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베니스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미주리나 호수로 이동 (약 50분 소요)
미주리나 호수 감상 후 트레킹 시작지점인 아우론조 산장으로 이동, 트레킹 시작
▶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4~5시간
- 총 길이 : 약 9.5km
- 루 트 : 아우론조 산장(Rif.Auronzo/2,320m) → 로카텔리 산장(Ref.Locatelli/2,405m) → 라바레도 산장
(Rif.Lavaredo/2,344m)
트레킹 종료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베니스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돌로미테의 하이라이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코스는 미주리나 호수를 먼저 들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트레치메 시작지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아름다운 빙하호 미주리나 호수는 과거 빙하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곳에 물이 고여 형성되었습니다.
▲ 치마 피콜로, 치마 그란데, 치마 오베스트 세 봉우리를 일컷는 이름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는 돌로미테의 심장으로 불립니다. 이 세봉우리를 가운데 두고 한바퀴 도는 트레킹인 금일 코스는 봉우리를 360도로 자세하고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으며 큰 오르막이 없어 많은 트래커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를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곳, 로카텔리에서 3개의 봉우리를 배경으로 잊지 못 할 풍경을 담아가세요.
- 8일차 베니스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기내식
호텔 조식 후 베니스 항구로 이동
수상버스를 이용하여 베니스 구시가지로 이동(약 40분 소요)
▶ 낭만적인 물의 도시, 베니스 시내 관광
탄식의 다리, 산 마르코 광장, 운하 등 한국인 관광가이드함께 아름다운 베니스를 만끽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수상 택시를 이용하여 대운하 관람 및 베니스 항구로 이동(약 40분 소요)
[13:00] 점심 식사 후, 베니스 공항으로 이동
[16:45] OZ 532편, 베니스 공항 출발
(베니스->인천 구간, 비행소요시간 : 약 11시간 05분)
▲ 베니스의 랜드마크, 대 운하의 모습은 북부이탈리아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다리 주변으로는 귀금속과 가죽제품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형성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리에서 바라보는 대운하의 풍경은 알록달록한 건물색과 다채로운 조화를 이룹니다.
▲ 일찍이 나플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했던 산 마르코 광장을 방문합니다. 한적한 수로골목, 화려한 대운하와는 또 다르게 관광지 특유의 북적이는 흥겨움을 느낄수 있으며 서점과 노천 카페를 지나치며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 9일차 인천
기내박
조식 : 기내식
[10:50]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