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월 TMB(몽블랑) 트레킹

2019. 6. 24.(TMB 종주트레킹 2일차)트룩산장~레 콩따민(마을)~낭 보랑산장~라 발므산장~조벳평원~조벳호수~조벳평원~본 옴므고개~본 옴므산장~2

산으로 2019. 8. 9. 11:03

2019. 6. 24.(TMB 종주트레킹 2일차)~2

트룩산장~레 콩따민(마을)~낭 보랑산장~라 발므산장~조벳평원~조벳호수~조벳평원~본 옴므고개~본 옴므산장


  낭보랑산장 이후 계속적인 오르막, 발므산장 도착 후 조벳평원으로

 조벳평원에서 조벳호수 왕복 후 본 옴므고개(2,329미터)로 오르는 길 가파르고 눈길에 엄청 힘들다.

 고도도 높아지고, 봄에서 겨울로 온 느낌이다.

 젤 힘든 날인것 같다. 본옴므산장에 도착했을때 완전 다운이다. 입맛도 안 맞지만 먹을 기운까지도 없더라.


조벳평원으로 가는 길 점점 더 고도가 높아진다.



 조벳평원


                   빙하물에 발 담그니 엄청 차갑다. 완전 얼음물


 이제 조벳호수로 올라간다. 갔다가 내려와야되서 배낭을 숨겨두고 훨씬 가볍다









 1시간가량 깔꼬막을 올라 온 조벳호수~2천미터 높이에 이런 빙하호수가 있다. 비박하는 사람들의 1등급 비박지란다


 이 호수물이 흘러내려서 이 빙하수가 아까 올라오기전 발 담근 물

 이제 다시 백


 이제 본 옴므고개로 올라간다.









 완전 눈밭이다. 경사진 눈밭 엄청 미끄럽다.





 저 위가 본옴므고개다.






 본 옴므고개 직전


                   봄 옴므고개 2,329미터





                    본 옴므산장으로 가는 길 계속 눈길에 힘들다 바로옆은 낭떠러지 자칫하면 굴러떨어진다

                    오늘의 산장 본옴므산장 3분 남았다는 이정표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