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3. 선유동계곡~쇠통바위~단천마을(246회)
대성교~선유동계곡~청학봉(1,301봉)~하동독바위~쇠통바위~송정굴~
삼신봉~단천계곡~단천마을회관
선녀가 하강해 놀았던 계곡이라는 선유동계곡은 상쾌하게 아름답고
넉넉하다는 느낌에 한여름 피서지로 다시 찾고 싶은 계곡이다.
이제 완연한 봄이다.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고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연초록
나무잎까지 정말 자연그대로 아름다운 계곡이다.
간만에 코스를 좀 길게 걷다보니 오후7시쯤 하산완료, 거의 10시간을 산행했네
같이 한 산우들 모두 다 대단하다.
햇빛에 반짝이는 계곡물과 연초록잎들 아름다운 봄날 선유동계곡이다
봄이 되니 이끼들도 살아나기 시작하고
개곡을 올라 능선에 진입 후 만난 조망터 뒤에 하동독바위가 보인다
하동독바위
쇠통바위
송정굴
삼신봉
'지리산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5. 4. 통신골~천왕남능(248회) (0) | 2024.05.08 |
---|---|
2024. 4. 27. 대소골(빨치산터)~심원능선(247회) (0) | 2024.05.08 |
지리산 폐칠암자2 (0) | 2024.03.25 |
지리산 폐칠암자 (0) | 2024.03.25 |
바래봉 (0) | 202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