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 TMB 종주트레킹 10일차 : 트렐레샹~락블렁산장

 2019. 7.  2.(TMB 트레킹 10일차) 트렐레샹~락블렁산장

 오늘은 TMB루트에서 약간 벗어난 락블렁까지다. 젤 산장 예약하기가 힘든곳이고 수차례의 contact으로 겨우 예약한 산장이다.

 가는 길도 만만치 않고 하지만 조망은 으뜸이다.

 빙하가 다 안 녹아 옥빛 호수를 볼수 없었던게 좀 아쉽지만...

 락블렁 가기 전 만남 빙하호수.  2천미터이상 높이에 이런 빙하호수가 있다.

                   산장을 출발하기 전 숙소앞에서

                     첨에는 이런 숲속 길, 잠깐 휴식

 계속되는 오르막이다.

 락블렁산장 앞

 계속 올라오니 이런 야생화밭이다.

 이때는 몰랐는데 알바구간

                         락블렁 오라가는 철계단

락블렁산장 앞 락블렁호수. 빙하가 아직 다 안 녹아서 전체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쉽다.

                        트렐레샹에서 계속 올라와서 이 폭포 본다고 알바를 했다. 빙하가 흘러내리는 말고 얼음물 같은 폭포수

                    지리산에서 보던 폭포랑은 길이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