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4. 작은세개골~덕평남릉(112번째)
코스 : 의신~대성주막~작은세개골~선비샘골~토골~주능선~덕평봉~선비샘~덕평남릉~원통암~의신
새해 첫 지리산행, 날씨가 따뜻해서 겨울지리의 빙폭도 없고 눈도 없지만 고즈늑한 지리 참 좋다.
올해도 더 열심히 안전하게 다니고싶다.
왜 지리산만 가느냐고 맨날 골짜기 올라갔다가 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 뻔하다고 하지만 갈때마다 다른 느낌
가다보면 아 전에 여기 왔었네하는데도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
새해 첫 지리산행, 날씨가 따뜻해서 겨울지리의 빙폭도 없고 눈도 없지만 고즈늑한 지리 참 좋다.
올해도 더 열심히 안전하게 다니고싶다.
왜 지리산만 가느냐고 맨날 골짜기 올라갔다가 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 뻔하다고 하지만 갈때마다 다른 느낌
가다보면 아 전에 여기 왔었네하는데도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
지리안에 있으면 빡신 산행에 모든걸 잊고 산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뻐끈한 허벅지의 감도 좋고 오랫동안 지리에 다닐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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