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의 산행, 여행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22.7.23~8.4) 22.8.3. 이탈리아의 마지막날 물의도시 베니스를 둘러본 후 공항으로 밤8시10분 뱅기로 서울로 출발한다. 정말 꿈같은 나날이었다. 배낭을 메고 다니면서 인간이 감히 흉내낼수도 없는 자연의 건축물들을 보면서 하늘과 구름은 또 어찌나 이쁜지 행복하고 즐건시간들이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비 한번 안 맞고 복 받은 시간들이었다. 아침이면 배낭을 메고 걷는게 너무 행복하다. 맥주든 음료수든 이탈리아 본토보다 3배정도 비싸다. 점심으로 먹은 먹물파스타 해산물튀김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22.7.23~8.4) 22.8.2. 돌로미티 트레킹 8일차 트레치메라운딩 트레킹 아우론조산장(2,333m)~라바렐도산장~로가텔리산장(2,405m)~랑게알름산장~ 아우론조산장(2,333m) 마지막트레킹~돌로미티의 핵심 하이라이트 트레치메라운딩 트레치메는 3개의봉우리란 뜻으로 세개의암봉을 치마피콜라(2,856m), 치마그란데(3,003m), 치마오베스트(2,972m)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면서 트레킹한다. 전일정을 마치면서 트레킹내내 날씨는 너무 좋았고 밤에 비오고 아침이면 맑은 날씨에 감사 하고 꿈같은 시간이었고 환상적인 코스였다. 내년에는 또 어디로 갈란지 벌써부터 설렌다. 트레치메 아우론조산장 앞 도착 아우론조산장 라운딩 시작 밤에 내린비로 운무가 자욱하다. 라바레..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22.7.23~8.4) 22.8.1. 돌로미티 트레킹 7일차 프라또피아짜 산장~몬테 스페치에~발랑드로산장(2,028m)~프라또피아짜산장~ 치마벙케 아침을 먹고 가볍게 여유롭게 몬테스페치에로 오른다. 하늘과 구름 그림같은 풍경이다. 몬테스페치에를 다녀온 후 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한다. 내일은 트레치메라운딩하러 go 몬테스페치에 정상 산장에서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출발 초원지대 정상 다시 내려간다 하산중 발랑드로산장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쉬어간다 점심 먹고 완전히 하산중 드뎌 종착지에 도착 버스타고 호텔로 호텔 도착하여 휴식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22.7.23~8.4) 22.7.31. 돌로미티 트레킹 6일차 비엘라산장~코르티나지역~코코다인고개(2,331m)~로살름산장(2,164m)~ 붉은바위벽지대 트레버스~프라또피아짜~프라또피아짜 산장(2,000m) 비엘라산장에서 출발하면서 코르티나지역의 절경들 코코다인고개 로살름산장 도착 로살름산장에서 쉬어간다 토끼도 뛰어다닌다 맥주 한잔이 아니고 나는 커리로 붉은바위벽지대인 트레버스로 출발 사태지역인듯 여기서 점심을 먹고 프라또피아짜로 출발 완전 초원지대다 하늘과 구름 초원이 너무 잘 어울린다 그림같은 풍경이다 프라또피아짜산장 도착 안나, 안나언니, 루시아와 즐겁게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22.7.23~8.4) 22.7.30. 돌로미티 트레킹 5일차 파네스(2,060m)~페데루~포다라베드라(1,980m)~세네스산장(2,126m)~ 비엘라산장(2,327m) 라바렐라산장을 출발하여 숲길을 걸어 파네스, 페데루를 거쳐서 포다라베드라까지 포다라베드라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세네스산장으로 올라가서 쉬었다가 비엘라산장으로 올라간다 . 트레킹내내 하늘은 너무 맑고 푸르다 . 세네스산장으로 가는 길 출발하기 전 라바렐라산장앞에서 출발 포다라베드라로 내려간다 페데루산장 도착~여기서 잠시 휴식 포다라베드라로 계속 오르막길에 만난 청년 포다라베드라 15분 남았다는 표지판 포다라베드라산장 도착 다시 세네스로 출발 이탈리아는 곳곳에 이런 기도처가 있다 산악가이드 루시아~명랑하고 쾌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