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의 산행, 여행

2024. 9. 12~17 동티벳 쓰꾸냥산군 따꾸냥(5,355m)정상 등정    일월산장(3,200m) ~ 노우원자(3,860m) ~ 과도영(4,400m) ~ 따꾸냥산(5,355m)  쓰꾸냥산군은 현지 주민들이 숭배하는 신산으로, 6,250m, 5,664m, 5,454m,5,355m의 연봉으로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칼날능선의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4. 9. 16 : 과도영(4,400m) ~ 따꾸냥정상(5,025m) ~ 과도영 ~ 일월산장 ~ 성도(호텔)2024. 9. 17 : 성도공항 ~ 인천공항 ~ 부산(집)어제밤에 잘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두통약을 먹고 잤다.새벽 2시에 일어나니 속도 울렁거린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고산증이 심한 것 같다.                  ..

2024. 9. 12~17 동티벳 쓰꾸냥산군 따꾸냥(5,355m)정상 등정   일월산장(3,200m) ~ 노우원자(3,860m) ~ 과도영(4,400m) ~ 따꾸냥산(5,355m)  쓰꾸냥산군은 현지 주민들이 숭배하는 신산으로, 6,250m, 5,664m, 5,454m,5,355m의 연봉으로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칼날능선의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4. 9. 15 : 노우원자(3,860m) ~ 과도영(4,400m)아침을 먹고 과도영으로 출발한다.조금씩 고도를 높인다. 오르는 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비를 맞으면서 오르니 비가 잠깐 그치면서 운해가 너무 멋지게 피어오른다.                                                    멋진 운해들하고 놀다가 잘..

2024. 9. 12~17 동티벳 쓰꾸냥산군 따꾸냥(5,355m)정상 등정    일월산장(3,200m) ~ 노우원자(3,860m) ~ 과도영(4,400m) ~ 따꾸냥산(5,355m)쓰꾸냥산군은 현지 주민들이 숭배하는 신산으로, 6,250m, 5,664m, 5,454m,5,355m의 연봉으로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칼날능선의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다.2024. 9. 14 : 일월산장 ~ 궈장핑 ~ 조산평 ~ 석판열 ~ 관리국보호소(3,780m) ~ 노우원자(3,860m)  어제 상교구트레킹 후 고산증 증세로 힘들어 두통약을 먹고 일찍 잤더니 좀 나아졌다오늘은 노우원자까지 가서 텐트 숙박한다. 셀파와 쿡이 짐을 다 들어줘서 가벼운 배낭 메고 트레킹한다.        티벳은 산은 참 멋진데 환경이 유럽에 ..

2024. 9. 12~17 동티벳 쓰꾸냥산군 따꾸냥(5,355m)정상 등정  일월산장(3,200m) ~ 노우원자(3,860m) ~ 과도영(4,400m) ~ 따꾸냥산(5,355m)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전부터 한번은 가보고 싶은 동티벳 쓰꾸냥산군 따꾸냥정상을 등정하고 왔다. 쓰꾸냥산군은 현지 주민들이 숭배하는 신산으로, 6,250m, 5,664m, 5,454m,5,355m의 연봉으로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칼날능선의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4. 9. 12 : 인천공항~중국 성도공항~호텔 후 휴식2024. 9. 13 : 성도(호텔)~영수~와룡~파랑산터널~일륭도착 후 상교구트레킹  쓰꾸냥산의 3대 계곡(장평구, 해자구, 상교구) 中 하나인 상교구 트레킹홍상림(3,840m) ~ 빙천 ~ 포탈라봉전..

9일차(24. 7. 21) :   Rifugio Treviso  → Forcella d`Oltro   →  Passo di Cereda                                  → Mestre(차량이동)24.7.22 ~ 23. : 베니스공항 ~ 인천공항 ~ 부산 도착 마지막날이다.Oltro 고개까지 올라갔다가 이후 Cereda고개로 하산하여 전체 일정을 마무리한다.돌로미티는 암벽과 야생화를 실컷 보면서 꿈같은 천상의 화원 길을 걸었다.유럽 알프스에는 야생화와 소들의 천국이다. 블로그 정리하는 이 시점에 사진들을 보니 또 가고싶다. 참 멋진 길을 걷고왔네아침에 산장에서 턱걸이로 힘드네출발하기 전어제 내려왔던 길을 마주하면서곰취꽃이 참 이쁘네걔속되는 오르막~고개까지 올라가야된다 Forcel..